동대문구센터, 제6회 다문화 어울림 한마당 가족운동회’ 가져
지역사회의 다양한 가족들이 소통하고 교류하는 축제의 장이 돼
올해로 6회를 맞이하는 동대문구 센터의 다문화축제는 매년 다양한 국가의 음식과 공연, 놀이, 전시 등을 매개로 하는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여 지역주민의 다문화이해를 증진시키는데 기여하였다.
특히 올해 ‘가족운동회’를 통해 가족들이 함께 어울려 뛰면서 하나됨을 느낄 수 있도록 하였고, 다양한 세계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부스 운영과 전시, 공연 등을 기획했다.
이날 행사에는 동대문구 내외빈과 관내 거주 다문화가족 및 일반가족 600여명이 참여하여 함께 어우러지는 화합의 시간을 보냈다.
10시부터 진행된 공식행사에서는 다양한 국가의 결혼이민여성으로 구성된 ‘아름다우공연단’에서 대만 원주민들이 귀한 손님이 오셨을 때 추는 ‘대만 민속춤’으로 과 행사의 개막을 알렸고 ‘일본 중창단’의 아름다운 하모니로 오프닝 공연을 화려하게 수놓았다.
이어진 축하공연에서는 링컨학교 학생들의 아프리카 전통춤으로 ‘희망’을 표현했고 ‘아름다우 공연단’의 아름다운 키르키즈스탄 전통춤으로 다양한 나라의 에너지를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
이어진 가족운동회에서는 미션릴레이, 원안으로 모여라, 풍선 탑 높이 쌓기 외에도 세계의 전통놀이인 베트남 전통놀이-따가오, 일본 전통놀이-와나게를 함께하여 다양한 가족이 모여 땀을 흘리며 화합과 친밀감을 높였다.
또한 아트갤러리에서는 법무부 소속 변호사의 법률 상담과 경희대학교 치의학대학원과 동대문보건소의 지원으로 구강검진이 진행되었으며 행복한 다문화가족 사진전이 열려 다문화가족의 건강하고 행복한 모습을 볼 수 있었다.
한편, 체험행사로는 러시아 인형(마트로시카), 베트남 잠자리, 중국 손거울, 베트남 연꽃, 몽골 게르, 한국의 금관, 나무저금통, 12지신 열쇠고리, 일본 긴교스쿠이(금붕어 건지기)등 각 국가의 다양한 아이템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어 많은 시민들의 인기를 얻었다. .
경희대학교 연구산학협력처장 김영동 산학협력단장은 “동대문구의 적극적인 관심과 후원으로 다문화가족과 함께 다양한 가족들이 서로 소통하고 교류할 수 있는 이러한 큰 축제가 있을 수 있게 된 것” 이라며 “앞으로도 동대문구 센터가 지역사회복지 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는 전문기관이 될 수 있도록 경희대학교의 지원 및 후원을 아끼지 않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