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FC 이둘희, 낭심 가격 당한 후 오줌에서 피가…심각한 상태 "경기 무효"
로드FC 이둘희
2014-11-10 이윤아 기자
10일 로드FC 관계자는 "불의의 부상으로 로드FC 019 대회 메인 매치를 정상적으로 소화하지 못한 이둘희가 몹시 괴로워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 그는 "경기 후 광주의 한 병원으로 이송됐다"며 "소변에서 혈뇨가 나올 정도로 생각보다 심각한 상태"라고 밝혔다.
앞서 9일 이둘희는 서울 올림픽로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로드FC 019' 대회에서 일본 선수 후쿠다 리키와 메인 이벤트인 미들급 경기를 펼쳤다.
이날 경기 도중 이둘희는 후쿠다의 니킥에 낭심을 두번 가격 당해 병원으로 후송됐다. 심판은 후쿠다에게 경고를 주고 경기무효를 선언 했다.
로드FC 이둘희 상태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로드FC 이둘희, 신사적이지 못하다", "로드FC 이둘희, 얼마나 아팠을까", "로드FC 이둘희, 저렇게 아픈데 박상민은 욕 한거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