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분양권 거래량, 2만 8000가구 넘어 역대 최대 …부동산 시장 '훈풍'
전국 분양권 거래량
2014-11-10 이윤아 기자
10일 부동산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는 온나라 부동산 월별 분양권 거래량을 분석한 결과 지난 7월 전국 분양권 거래량은 2만 8576가구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특히 총부채상환비율, 주택담보대출비율과 같은 대출규제 완화의 내용을 담은 7.24 대책이 발표된 7월 전국 분양권 거래량은 2만 8576 가구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2006년 1월 조사 이래 역대 최대치 거래량이다. 8~9월에는 다소 줄어들기는 했으나 각각 2만 8244가구, 2만 8085가구가 거래돼 여전히 2만 8000가구를 넘는 거래량을 기록했다.
2008년 금융위기 이후 부동산 침체가 가장 심각했던 서울의 분양권 거래도 크게 늘었다.
연말까지 분양권 거래량은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인기 지역을 중심으로 분양 물량이 대거 쏟아질 예정인데다 위례 등 유망 택지지구에서 공급된 아파트들의 전매제한도 풀리기 때문이다.
전국 분양권 거래량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전국 분양권 거래량, 경제가 활기 추세?", "전국 분양권 거래량, 왜 많은 분양중에 우리집은 해당사항이 없나", "전국 분양권 거래량, 경기도 훈풍을 맞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