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 AI의심 농가 오리 살처분, 살처분 주변에 오리 농장 있나 없나

김제 AI의심 농가 오리 살처분

2014-11-08     이윤아 기자

김제 AI의심 농가 오리 살처분 소식이 전해졌다.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의심된 곳으로 알려진 전북 김제시 금구면 오리 농장의 모든 오리를 대상으로 예방적 살처분을 시행했다.

8일 전라북도에 따르면 지난 7일 AI 의심 신고가 들어온 김제 A 농가에 대한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고병원성 AI일 확률이 높기 때문에 사육하고 있는 1만 2,000여 마리 전부에 대해 8일 오전부터 살처분하고 있다.

전라북도는 "이번 살처분 시행 의도는 위험 지역인 반경 3km 안에 12곳의 가금류 농가에 대한 확산을 차단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오염지역인 반경 500m 이내에는 오리, 닭 농장이 없는 것으로 보인다.

또한 지역 주변에 이동을 통제하고 소독 초소를 세우는 등 방역 강화에 나섰다.

김제 AI 의심 농가 오리 살처분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제 AI 의심 농가 오리 살처분, 확산되면 안 됨", "김제 AI 의심 농가 오리 살처분, 오리들 안녕" "김제 AI 의심 농가 오리 살처분, 정말 이럴 땐 너무 미안하다"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