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교진, "소이현이 먼저 '사랑하고 좋으니까 결혼하자' 프러포즈 해"…세상에!

인교진 소이현 프러포즈

2014-11-06     김지민 기자

새신랑 배우 인교진이 결정 장애를 고백하며 소이현에게 프러포즈 받은 일화를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인교진은 5일 방송된 KBS '가족의 품격-풀하우스'에 출연해 "결정 장애가 있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소이현과 연애를 할 때도 영화를 보러 가는 것도, 밥을 먹으러 가는 것도 고민이었다. 사랑하는 사람이니 좋은 것만 하고 싶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인교진은 "소이현 입장에선 그게 아니었는지 왜 결정을 못하냐고 하더라. 원래 남자는 예쁜 여자 앞에서 판단력이 흐려진다고 하자 '오빠는 얼토당토않는 소리를 하네' 했다"라고 비화를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인교진은 "술을 한 잔 마시다 '결혼하자' 프러포즈를 하고 싶었다"라며 "그런데 입 밖으로 나오지 않았다. 소이현이 먼저 '사랑하고 좋으니까 결혼하자' 했다. 먼저 말을 못 해서 사과했다"라고 덧붙였다.

인교진 소이현 프러포즈를 접한 누리꾼들은 "인교진 소이현 프러포즈. 소이현 멋지다" "인교진 소이현 프러포즈, 서로가 엄청 좋아했나 봐 서로를" "인교진 소이현 프러포즈, 인교진 우유부단한 성격이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