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송가연, "파이트머니 50만 원…정말 돈 없어 재활 치료도 못 받아"
'라디오스타' 송가연 생활고
2014-11-06 김지민 기자
미녀 이종 격투기 선수 송가연이 생활고를 고백했다.
송가연은 지난 5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방송에서 보이는 모습이 화려해서 돈을 많이 번다고 오해하는 분들이 있는데 정말 돈이 없다"라고 고백했다.
이에 MC 김구라는 "프로는 돈으로 평가받아야 하는데 상품성 있고 많이 알려진 송가연 선수 파이트머니가 50만 원이다. 반면 김동현 선수는 1억 원이다. 이건 반드시 개선돼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송가연은 "종합격투기를 알리기 위해 방송을 시작했지만 동등한 조건에서 시합을 하고 싶었다"라며 "선배들도 파이트머니를 많이 못 받는다. 저보다 못 받는 선수들도 많다. 저는 밥 먹고 잠을 잘 수 있는 곳만 있어도 행복하다"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또 송가연은 "방송에 화려한 모습만 나오기 때문에 떼돈을 번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많을 것 같다. 그러나 정말 돈이 없다. 속상하다. 재활 치료비가 없어서 재활 치료를 못 받는 경우가 있었다"라고 말했다.
한편 '라디오스타' 송가연 생활고를 접한 누리꾼들은 "라디오스타 송가연 생활고, 겨우 50만 원?" "라디오스타 송가연 생활고, 충격이야" "라디오스타 송가연 생활고, 재활 치료도 못 받으면 어떡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