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 단계초, 나무를 만지고 나무로 만들어요
전교생 참여, 목아전수관 지원 ‘함께하는 목공예 교실’ 열려…4일 도서관
2014-11-04 하상호 기자
산청 목아목조각장 전수관은 산청 목공예기술을 전수해 주는 곳으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이번 목공예 교실에서는 다양한 프로그램 중 나무와 나뭇가지를 이용해 나만의 장승을 만들고 꾸미는 활동을 통해 학생들에게 나무를 만지면서 감수성을 증진시키고 나무공예를 하는 동안 스스로 장인이 되어 보게 함으로써 무형문화재의 가치를 알게 하고자 했다.
이날 목공예 교실에 참여한 6학년 황유정 학생은 “우리의 무구한 전통문화를 계승·발전할 수 있는 기술을 보유한 장인 역시 우리나라에서는 무형문화재로 지정해 보호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 기뻤고 나만의 작품을 만든다는 뿌듯함을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