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11월부터 출생 축하카드 제공

출생 축하 메시지 및, 영ㆍ유아 보육 위한 유익한 정보 함께 담아 전달

2014-11-03     한상현 기자

공주시가 소중한 자녀의 탄생을 축하하기 위해 이달부터 출생신고를 하는 모든 민원고객에게 '출생 축하카드'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시 보건소에 따르면, 출산의 기쁨을 함께하면서 초보 엄마들의 영유아 보육에 도움을 주고 이를 통해 출산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 출산 친화적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출산 축하카드를 제작, 배부한다는 것.

축하카드는 읍ㆍ면사무소와 동주민센터에서 출생신고 시 바로 부모 등 방문고객에게 전달되며, '사랑스런 아기의 탄생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소중한 생명 탄생의 축하 메시지가 담겨 있다.

특히, 축하카드에는 영유아의 올바른 건강관리를 위한 다양한 정보를 함께 담아 부모들의 궁금증을 해소해 줄 예정인데, 표준 예방접종 일정표부터 영유아의 검진시기별 건강검진항목까지 건강한 성장 발육은 위한 내용 등이 자세히 소개돼 있으며 시기별 소아정신발달단계를 수록해 엄마들의 육아 시 인지발달 정보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보건소 관계자는 "출산친화적 분위기 조성을 위해 시민이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 및 시책을 계속 발굴해 저출산 극복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주시는 출산장려 분위기를 조성하고 보다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자 출산양육지원금을 인상하기 위해 '공주시 인구증가시책 추진을 위한 보상 등에 관한 조례'의 개정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따라, 그동안 둘째자녀 출생 시 50만 원, 셋째자녀부터는 80만 원을 지급하던 출산양육지원금이 내년 1월부터는 첫째자녀는 50만 원, 둘째자녀는 100만 원, 셋째자녀부터는 200만 원으로 대폭 확대 지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