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몽, 5년만의 앨범 발표 '내가 그리웠니' 음악차트 석권
개리, 백지영 등 화려한 피쳐링으로 눈길 끌어
2014-11-03 위소현 시민기자
지난 2011년 연예 활동을 중단 후 발표하는 앨범인 정규 6집 'Miss me or Diss me'는 그동안의 침묵을 대변하듯 공개되지마자 멜론, 엠넷, 네이버 뮤직 등 국내 음악 차트에 '줄세우기'를 선보여 저력을 과시했다. 더욱이 MC몽은 이번 앨범 전 수록곡의 작사를 맡았고 프로듀서 이단옆차기, 허각, 걸스데이 민아, 백지영, 에일리, 개리, 씨스타 효린 등 내로라 하는 참여진으로 더욱 화제가 되고있다. 타이틀곡 '내가 그리웠니'는 매드소울차일드의 피쳐링과 함께 진솔한 가사를 통해 지난 5년의 자숙 기간에 심경을 담아냈다.
MC몽은 98년 힙합그룹 피플크루로 데뷔 후 솔로 활동으로 전향하며 '서커스','아이스크림' 등을 발표했다. 앨범이 연이어 히트치며 가수로서의 자질을 알렸고, 예능 프로그램에서는 재치있는 입담과 순발력으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으며 만능 엔터테인먼트의 두각을 보인 바 있었다. 그러나 지난 2010년 10월 병역 기피 의혹으로 많은 논란을 일으킨 후 2011년 자신의 트위터에 '더 어두운 곳에서 봉사하고 또 다른 삶을 살며 살아가겠다'는 사과문을 남기고 연예활동을 중단했다.
네티즌들은 '복귀 시기가 빠른것 같다' 'MC몽의 진심어린 마음이 담긴 앨범을 기다렸다' 등 극과 극의 반응을 보이며 MC몽의 복귀가 성공적으로 이루어질지에 대해 수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