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농장 배다해, 유기묘 입양소감 외모만큼 '예쁘다'

동물농장 배다해

2014-11-02     김지민 기자

동물농장 배다해가 화제다.

2일 오전 방송된 SBS 'TV 동물농장'에서 배다해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배다해는 주인에게 버림받고 식음을 전폐한 고양이 준팔이를 돌보는 모습을 보여줬다.

지난 7월 준팔이는 '좋은 곳으로 보내달라'는 쪽지와 함께 한 동물병원에 버려진 유기묘였다. 이후 서울의 한 보호소로 이동한 준팔이는 토하기만 했다.

이에 고양이 심리 전문가는 "우울 증세로 주인을 찾아야 먹을 수 있다"고 판단했다.

제작진이 준팔이 주인을 찾았지만 실패했다. 이에 배다해가 준팔이 주인이 되겠다고 나섰다.

준팔이는 배다해를 만나 음식을 먹으며 건강을 되찾았다.

배다해는 준팔이 입양 소감에 대해 "이 좋은 기운으로 밥도 잘 먹고, 평생 함께하고 싶은 사람들이 많다는 걸 알아주면 좋겠다"고 밝혔다.

동물농장 배다해에 대해 누리꾼들은 "동물농장 배다해, 준팔이 힘내" "동물농장 배다해, 준팔이 건강해라" "동물농장 배다해, 준팔이와 잘 사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