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생 최귀화, 자녀 학원비에 울고 웃는 우리 아빠 '눈물'

미생 최귀화

2014-11-02     김지민 기자

미생 최귀화가 화제다.

지난 1일 오후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미생'에서 최귀화의 모습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최귀화의 부인은 "자녀의 교육비를 더 달라"고 했다. 이에 최귀하는 아내에게 "얼마가 필요하냐. 진짜 하고 싶어서 하는 거냐"면서 "당신이 시키고 싶은 것이 아니라면 친구들 따라하고 싶어서 그런 것 같다"고 대응했다. 이어 최귀하는 "일주일에 15만 원이면 한 달에 60만 원"이라며 "돈이 아까워서 그러는 게 아니다"라고 반박했다.

이후 최귀화는 퇴근 후 술을 마시며 다시 부인과 전화통화를 했다. 최귀하는 "내 대학 동창이 회사 그만두고 대학원에 갔다. 이후에 좋은 회사 취직했다고 한다"면서 "나도 이 기회에 한번"이라고 운을 뗐다. 그러나 부인은 거절했다.

최귀화는 술에 취한 상태로 집 앞에서 "행복하다. 행복하긴 한데 들어가기 싫다"면서 "집이 힘들다"고 말해 누리꾼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미생 최귀화에 대해 누리꾼들은 "미생 최귀화, 눈물 나더라" "미생 최귀화, 사는 게 뭔지" "미생 최귀화, 진짜 내 인생 같아" 등의 반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