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신정고 '전공·학과 체험활동' 실시

2014-11-02     허종학 기자

울산 신정고등학교(교장 김영오)는 지난달 31일 1~2학년 484명을 대상으로 '전공·학과 체험활동'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부산대, 경북대, 부경대, 영남대, 대구가톨릭대, 한국해양대, 울산대  등 7개 대학, 29개학과의 리더십 교육을 받은 진로도우미들이 전체 안내활동을 펼쳤으며, 학생들의 적성과 희망사항을 적극적으로 반영한 전공·학과 체험활동으로 진행됐다.

특히, 행사 진행 전에는 행사 중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에 대한 사전교육이 충분히 이뤄졌으며, 방문대학의 전공·학과 설명회와 캠퍼스투어가 동시에 진행되어 의미를 더했다.
 
학생들은 대학 캠퍼스 투어를 통해 진학 의지를 키웠고, 관심 학과를 찾아가 학과 소개, 졸업 후 진출 분야, 학과에서 배우는 교과목, 기타 대학생활 등 미리 준비한 질문 내용을 토대로 조교, 재학생, 전공 교수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전공 체험에 참가한 학생들은 “막연하게 생각하던 대학생활을 직접 와서 체험해 보고, 재학생과 교수님들을 인터뷰해보니 학과에 대한 확신이 생겼다”고 말했다.

한편, 행사 후에는 ‘전공·학과 체험활동 보고서 쓰기’ 대회를 통해 꿈과 전공·학과선택에 대해 구체적으로 계획하고, 의지를 다질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김영오 교장은 “이번 캠퍼스 투어를 통해 대학생의 생활을 간접 체험함으로써 진학의 의지 및 원하는 대학의 진학을 위한 학습 의지를 더욱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