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이효리, 제주도에서 술도 못 먹나? 유부녀 발언이 '배꼽'
무한도전 이효리
2014-11-02 김지민 기자
무한도전 이효리가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일 MBC '무한도전' 방송에서 멤버들이 프로그램 기획과 제작까지 맡아 수행하는 '특별 기획전'을 다뤘다.
이날 방송에서 '무한도전' 멤버 유재석과 정형돈은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 섭외를 위해 이효리를 만나고자 제주도에 갔다. 이효리는 맨얼굴에 수수한 옷차림의 모습으로 유재석과 정형돈을 만났다.
유재석과 정형돈은 이효리에게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에 출연하기 위해서는 노래방 기계에서 95점을 넘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이효리는 핑클의 'NOW'를 불렀지만 95점에 도달하지 못했다. 두 번째 곡으로 이효리는 '영원한 사랑'을 열창했다.
앞서 이효리는 차분한 모습을 보여줬으나 열심히 노래하는 모습에 유재석은 "효리야 너 옛날 모습나오는구나"라고 전했다.
그러자 이효리는 "오빠 나 서울 가고 싶어"라며 "나 나이트 가고 싶다"고 밝혀 모두를 웃겼다. 유재석은 "효리가 돌아왔다"며 박장대소했다.
이어 이효리가 물을 마셨고 유재석은 "너 술마시는 거 아니지?"라고 하자 "나 서울 가고 싶어. 콩 베기 싫어. 나 술 한 잔 사줘"라고 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무한도전 이효리 소식에 누리꾼들은 "무한도전 이효리, 연예인은 연예인이야" "무한도전 이효리, 끼가 있군" "무한도전 이효리, 언제든 올 수 있잖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