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병원 강세훈원장 압수수색 진행, '닥터의 승부' 폐지 여론까지 들끓어

스카이병원 강세훈원장 압수수색 '닥터의 승부'

2014-11-01     이윤아 기자

故 신해철의 부인 윤원희 씨가 스카이병원을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고소한 가운데, 스카이병원 강세훈원장이 현재 출연 중인 '닥터의 승부' 녹화에 불참한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서울 송파 경찰서는 1일 오전 10시 스카이병원에 수사관 8명을 보내 신해철 씨가 지난달 17일 이 병원에서 장 협착 수술을 받았을 당시 의료기록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의료기록을 살펴본 후 조만간 병원 관계자를 소환할 예정이며, 윤원희 씨의 대리인은 경찰에 유족 측이 병원으로부터 받은 진료 기록 일부를 제출한 뒤 3시간가량 조사를 받고 귀가했다.

경찰 관계자는 "유족이 제출한 자료 이외에 더 필요한 내용이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압수수색을 진행했다"라고 전했다.

한편, 스카이병원 강세훈원장은 지난달 29일 출연 중이던 JTBC '닥터의 승부' 녹화에 불참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현재 '닥터의 승부' 시청자 게시판에는 프로그램을 폐지하라는 내용의 글이 게재되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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