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교육원, 주한공관 영사 초청연수
벨기에 등 20개국 공관 근무 23명 영사 초청 경찰업무 연수
2014-11-01 김철진 기자
이번 연수는 주한 외국인 수의 증가와 외국인 관련 범죄의 증가에 따라 외국인의 사건을 처리하는데 있어 주한외국 공관 영사의 경찰업무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기획했다.
연수에 참가하는 외국 영사들은 한국 경찰 조직에 대한 이해와 수사절차, 112 신고 및 교통관리 시스템에 대한 교육과 경찰서와 지구대, 폐쇄회로 텔레비전(CCTV) 통합관제센터 견학과 외암민속마을 문화를 체험한다.
또 영사들은 국내 외국인 범죄처리 과정에서의 경험과 애로사항에 대해 상호 토의하고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한편 정용선 경찰교육원장은 “경찰에서 최초로 기획된 주한공관 영사한 연수가 대한민국에 거주하고 있는 외국인 관련 범죄가 획기적으로 줄어들고, 외국인들의 인권은 보다 철저히 보호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