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이슬, 성형외과 소송 휘말려…과거 방송서 모태미녀 인증 논란 '재조명'

천이슬 성형외과 소송 논란

2014-10-31     이윤아 기자

배우 천이슬을 상대로 서울 강남구의 한 성형외과가 진료비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성형외과는 "천이슬이 성형수술 등을 협찬으로 한 대신 병원 홍보를 해주기로 한 약속을 이행하지 않았다"며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천이슬을 상대로 약 3000만원대 진료비 청구 소송을 냈다.

소송과 관련해 천이슬의 소속사 초록뱀주나E&M 측은 "천이슬은 이런 게약에 대해 정확하고 알지 못하고 있었다"며 "전 소속사 매니저가 병원과 계약을 맺었다"고 해명했다.

또한 "소송에 관해서는 현재 대응을 준비 중"이라며 "강력하게 대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같은 사실이 알려지면서 천이슬이 과거 방송에서 성형 사실을 부인했던 것이 재조명되고 있다.

천이슬은 지난 7월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 '성형을 한 것이냐'는 MC 박미선의 질문에 "원래 아기 때 쌍꺼풀이 있었는데 초등학교 때 없어졌다. 그러다가 쌍꺼풀 스티커를 붙이면서 중학교 때 쌍꺼풀이 생겼다"고 답했다.

이어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 얼굴이 다 다르다"며 "얼굴이 계속 바뀌어서 인기가 있다가 없다가 했다"며 성형 사실을 간접적으로 부인했다.

천이슬 성형외과 소송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천이슬 성형외과 소송, 이게 무슨 일", "천이슬 성형외과 소송, 과거 방송에서는 성형 사실 부인하더니", "천이슬 성형외과 소송, 진실은 무엇?"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