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현 깜짝 결혼 발표, "책임감 생기고 더 안정될 것 같다"
김광현 깜짝 결혼 발표
2014-10-30 이윤아 기자
김광현은 29일 오후 2시 서울 상암동 스탠포드 호텔 2층 그랜드볼룸A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나를 진정으로 원하는 구단이 있고 합당한 대우를 해준다면 선발, 중간계투 보직에 관계 없이 메이저리그 진출에 도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12월에 결혼하게 됐다. 아내 될 사람과 미국에 같이 갈 예정"이라고 결혼 소식을 깜짝 발표했다.
김광현은 "행복하게 잘 살겠다. 책임감이 더 생기는 것 같고 더 안정될 것 같다. 팬들에게 감사한다. 팬들이 없었으면 나도 없었을 것이다. 미국 가서도 팬을 생각하며 열심히 던지겠다"고 덧붙였다.
김광현은 이번 시즌 28경기에 등판해 13승 9패 평균자책점 3.42를 기록하며 활약했다. 김광현은 2014 시즌까지 구단 허락 하에 해외진출을 할 수 있는 FA 연한인 7시즌을 채워 해외진출이 가능해졌다.
김광현 깜짝 결혼 발표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광현 깜짝 결혼 발표, 정말 축하해요", "김광현 깜짝 결혼 발표, 행복하세요", "김광현 깜짝 결혼 발표, 모든 일이 잘 되길 바랍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