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장, 월미 은하레일 해법 찾아 현장 둘러 봐
여러 가지 문제가 있는 것 같아 최종적인 과정에서 여러 점들을 종합적으로 판단해야
2014-10-30 최명삼 기자
29일 오후, 유 정복시장은 월미도 은하레일을 방문해 이중호 인천교통공사 기술 본부장으로부터 은하레일의 현황에 대해 브리핑을 받고 은하레일 현장을 둘러봤다.
이 자리에서 이중호 본부장은 은하레일의 교각 설치와 관련해 “교각과 레일하부를 담당하는 거더의 중심이 어긋났으며 일직선상의 레일을 받치고 있는 교각이 지그제그로 박혀 있고 이 또한 바로세우지 못하고 기울어져 시공이 돼 있다”고 보고했다.
이에 대해 유 시장은 “안전과 관련해 문제가 있다는 평가가 나왔는가”라는 물음에 이 본부장은 “기술적으로 교각의 기울기 오차 등은 있으나 평가에서는 안전하다고 나왔다”고 답했다.
브리핑 보고를 받고 난 유 시장은 은하레일에 직접 올라 운행 상황을 점검 하며 궁금한 내용에 대해 꼼꼼히 묻고 답을 들으며 시승을 마쳤다.
유 시장은 “은하레일의 정상화를 위해 전문적인 모든 자료와 의견을 종합해 방안을 찾겠다. 아직은 어떤 결정이 내려진 상황이 아니다”라고는 “여러 가지 문제가 있는것 같아 최종적으로 결정하는 과정에서 여러 점들을 종합적으로 판단해야 할것 같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