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소방서, 마을 출몰 멧돼지 사살

119구조대· 전문엽사· 경찰 협의 후 3마리 사살

2014-10-29     김철진 기자

부여소방서(서장 김봉식)는 10월27일 오후 5시48분경 초촌면 산직리 마을 밭에서 멧돼지 3마리를 사살했다고 10월29일 밝혔다.

이날 멧돼지가 산에서 내려와 마을사람들을 위협하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는 마을에서 멧돼지를 발견, 전문엽사와 경찰에게 연락해 협의 후 3마리를 모두 사살했다.

한편 조정현 구조구급센터장은 “수확철을 앞두고 야생동물들이 먹이가 부족해 농촌지역 민가로 내려와 주민들의 주의가 요구된다”며 “발견 즉시 안전한 곳으로 피하고 119에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