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署, 전문 사기도박 일당 4명 검거

당구장에 초소형 CCTV 등 첨단 장비 설치, 카드패 알아내

2014-10-28     김철진 기자

논산경찰서(서장 김창수)는 당구장에 초소형 CCTV 등 첨단 장비를 설치하고, 카드도박으로5900만원을 챙긴 A모(37)씨 등 사기도박 일당 4명을 검거했다고 10월28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 등은 B모씨 등과 공모해 10월18일 논산시 소재 ○○당구장에 초소형 CCTV, 전파수신기, 모니터, 몰래카메라 등 첨단장비를 설치하고, C모씨 등 친구 4명을 끌어들여 바둑이 카드도박으로  2회에 걸쳐 5900만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한편 경찰조사결과 A씨 등은 ○○당구장 형광등에 초소형 카메라 등 장비를 설치하고, 인근 ○○모텔에 모니터와 전파수신기를 설치, 도박장의 카드패를 알아내 소형이어폰으로 공범에게 알려주는 방법으로 사기도박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