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구)시청사 공영주차장으로 정착 전통시장 활성화 한몫
2014-10-28 김종선 기자
원주시는 구도심 활성화와 전통시장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편리하게 주차할 수 있도록 구)시청사 3천 3백여 평의 부지에 280면의 주차공간을 마련하여 지난 1월과 3월에 전면 개방하였다.
그러나 본 주차장이 개방되면 구도심지역이 크게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하였으나, 아침 8시를 전후하여 직장인들이 종일 주차함으로서 시민들의 항의전화가 빗발치는 등 당초의 취지를 무식하게 만들었다.
이에 원주시는 지난 9월 1일부터 주차장 운영방식을 개선하여 오전 7시부터 10시까지(3시간) 모든 차량에 대해 진입을 통제하는 특단의 대책을 강구하고 전면시행에 들어갔다.
본 주차장 운영방식이 개선된 후 2개월간의 운영 실태를 보면 오전 11시경 120여대, 오후 3시경에는 50여대의 주차공간이 남아있어 구도심을 찾는 시민들이 언제든지 주차할 수 있어 전통시장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원주시 관계자는“주차장 운영을 수시로 파악하여 합리적인 방안을 강구하는 한편 주차장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성숙된 주차의식을 당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