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과수 나이아가라 빅토리아, 세계 3대 폭포…위치는?

세계 3대 폭포 공개

2014-10-27     이윤아 기자

세계 3대 폭포인 이과수·나이아가라·빅토리아에 대한 전 세계인의 이목이 집중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세계 3대 폭포'라는 제목으로 글과 함께 세계 3대 폭포의 사진이 게재됐다.

게시물에 따르면 세계 3대 폭포 중 하나인 이과수 폭포는 브라질과 파라과이 국경의 이과수강 사이에 있는 폭포로 산타마리아 폭포라고도 불린다. 이과수 강에는 총 270여개의 폭포가 2.7km에 걸쳐 흘러내리고 있다.

미국과 캐나다 국경에 위치한 나이아가라 폭포는 강 가운데에 있는 고트섬(미국령)을 경계로 캐나다폭포(높이 48m)와 미국폭포(높이 51m)로 나뉜다.

마지막으로 영국 빅토리아 여왕의 이름을 딴 빅토리아 폭포는 아프리카 남부, 잠비아와 짐바브웨의 국경을 흐르는 잠베지강에 있는 폭포로 넓이 1.7km, 높이 108m를 자랑한다.

이과수 나이아가라 빅토리아 폭포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과수 나이아가라 빅토리아, 실제로 보고 싶다", "이과수 나이아가라 빅토리아, 어마어마할 듯", "이과수 나이아가라 빅토리아, 속이 뻥 뚫릴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