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산초교, 문화의 날 운영
인천 장애인 아시아 경기대회 열띤 응원
2014-10-27 최명삼 기자
진산초 4학년은 지난 22일(수) 문화의 날을 맞아 인천 장애인 아시아 경기 대회를 관람하기 위하여 부평구 삼산동에 위치한 삼산 월드 체육관을 방문하였다.
가을 내음이 느껴지는 가로수길을 따라 오손도손 이야기를 나누며 도착한 경기장에서는 아랍에미리트 VS 쿠웨이트의 장애인 농구 경기 준비가 한창이다.
삼삼오오 경기장에 모여 앉은 4학년 학생들은 아랍에미리트 응원석에서 나라와 인종을 떠나 한목소리로 선수들을 응원했다.
몸이 불편함에도 휠체어를 날쌔게 밀며 경기에 최선을 다하는 선수들을 보며 학생들은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는 스포츠의 세계에 많은 감동을 받았다.
진산초 학생들의 응원에 힘입어 아랍에미리트는 쿠웨이트와의 경기에서 승리를 거뒀다.
경기가 끝나고 선수들과의 사진 촬영과 인사를 나누는 특별한 시간도 갖았다. 장애인 경기는 평소에 관람하기 어려워 경험이 없었던 학생들에게는 특별하고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문화의 날에 아시아 장애인 경기 관람을 통해 지구촌의 한 가족이라는 마음과 장애인에 대한 편견과 차별 없는 마음을 갖는 기회가 되었길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