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일본배우 '다케다 히로미츠' 타쿠야의 복수? 장위안 도발

비정상회담 일본배우 다케다 히로미츠 타쿠야 장위안

2014-10-24     이윤아 기자

27일 방송되는 JTBC '비정상회담' 녹화에 일본 콘서트 일정 때문에 자리를 비운 일본 대표 테라다 타쿠야를 대신해 일본 배우 다케다 히로미츠가 등장해 중국 대표 장위안과 묘한 신경전을 벌였다.

일일 비정상 대표 히로미츠는 "전부터 타쿠야와 하는 사이라서 프로그램을 1회부터 챙겨봤다. 타쿠야가 그동안 장위안 씨에게 신세를 많이 졌다. 나는 오사카 출신 상남자라서 타쿠야와는 성격이 다르다. 오늘 타쿠야의 복수를 하러 왔다"며 장위안을 도발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장위안은 "사실 별로 신경 안 쓴다. 오늘이 지나면 다시 만날 일 없을 거다"라고 태연하게 말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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