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환기구조물 등 일제 긴급 안전 점검 실시

2014-10-24     송남열 기자

아산시가 지난 17일 경기도 성남시 판교테크노밸리 공연 도중 발생한 환풍구 붕괴 사고와 관련해 유사 사고 방지를 위한 긴급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양일간 실시된 이번 점검은 전체면적 5천㎡ 이상, 지하층 면적합계 1천㎡ 이상인 관내의 일반 건축물 및 공동 주택의 환풍구 215개소에 대해 실시됐다.

점검은 사람들의 통행이나 군집 시 노출되는 지하주차장 등의 환기구조물과 건축물 급․배기를 위한 구조물, 채광창 등 이와 유사한 기능의 구조물에 대해 실시됐으며 위험요인이 노출된 시설물에 대해선 접근금지 경고물 부착, 휀스, 덮개 등을 설치토록 했으며, 시건장치 관리 등 안전관리도 강화하도록 조치했다.

시 관계자는 “사회 전반에 만연한 안전불감증이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며 “완벽한 안전 관리로 단 한건의 안전 사고도 발생하지 않는 아산시를 건설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