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이영돈 "경찰에게 신변 보호…제작진들과 이민 생각했다"
해피투게더 이영돈
2014-10-24 김지민 기자
지난 23일 밤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 미식가 특집으로 이영돈PD, 서장훈, 레이먼킴, 사유리가 출연했다.
이날 이영돈 PD는 "추적 60분을 할 때 모 종교 단체에서 20명 정도 살해 암매장한 사건이 있었다. 종교단체가 사람을 살해하고 암매장했다는 제보를 받았고 그 영상을 입수해 방송에 공개했다. 방송이 나가자 그 종교단체 교주가 1심에서 사형선고를 받았다. 그런데 방송 후 해당 교회 신도 몇 명이 모여서 처단조를 만들어서 나와 판결한 검사 등을 처단하려는 훈련을 하더라. 근데 경찰에 발각됐다"고 말했다.
이어 "몇 달 동안 경찰에게 신변 보호를 받았는데 그분이 2심에서 무죄 판결을 받았다. 그때 제작진들과 같이 모여서 이민을 생각했었다. 그런데 교주가 구치소에서 짐꾸려서 나오다가 심장마비로 사망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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