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언맨' 신세경 이동욱 "껴안고 기습키스…!"

아이언맨 신세경 이동욱

2014-10-24     홍보라 기자

23일 오후 방송된 KBS2 '아이언맨' 13회에서 주홍빈(이동욱 분)은 자신의 변신한 모습을 보고도 위로를 해준 손세동(신세경 분)의 모습에 감동을 받았다.

이날 홍빈은 세동에 상처를 입히게 될까 걱정돼 이별을 원했고 몸에 칼이 돋은 채 밤새 멍한 채로 앉아 있었다.

이에 고비서(한정수 분)은 세동을 찾아가 "제발 도와달라"고 부탁했고 세동은 몸에 칼이 돋아 있는 홍빈을 보며 손수건을 건네주며 위로했다.

홍빈 역시 손수건을 통해 과거를 회상하고 아버지가 세동에게 사과를 했다는 것을 듣고 그녀를 껴안고 세동에게 기습 키스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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