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삼룡이의 순정’ 지역의 어린이들과 주민들을 찾아간다!!

2014-10-23     김종선 기자

극단 치악무대는 KRA와 함께하는 농어촌희망재단 2014 찾아가는 순회공연 공연단체로 선정되었다. 공연은 10월 29일 평창 횡계초등학교를 첫 시작으로 4개 지역에서 연극 ‘삼룡이의 순정을 공연한다. 이번 공연을 통해 지역 어린이들과 주민들에게 찾아가 문화 향유의 기쁨을 전해 주고자 순회공연을 가진다.

연극 ‘삼룡이의 순정’은 나도향의 소설 ‘벙어리 삼룡이’를 온 세대가 함께 향유 할 수 있도록 연극화 했으며 일제 치하의 어지러운 세상에도 고요하고 한적한 어느 시골마을 오생원의 집에서 일어나는 이야기 이다.

볼품없는 외모에 흉한 걸음을 걷지만 충직하고 부지런해 주인어른에게 사랑받는 하인 벙어리 삼룡이와 버릇이 없고 성격이 고약한 주인아들의 갈등, 그리고 새로 들어온 주인댁 아씨를 사모하다 생기는 삼룡이의 내적 고민을 흥겨운 음악과 율동으로 꾸몄다.

‘삼룡이의 순정’은 오는 10월 29일 평창 횡계초등학교를 시작으로 11월11일 태안 안면초등학교, 11월 21일 금산 금성면 이슬공원 실내체육관, 11월 24일 음성하당초등학교, 11월 25일 가평 가평마장초등학교에서 공연이 진행 된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다양한 율동과 탄탄한 구성력이 어우러진 공연은 지역의 어린이들과 주민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 줄 것 이다.라고 관계자는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