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서태지, 악플 "중요한건 음악, 나머지는 가십…얼마든지 환영"
컴백 서태지 악플
2014-10-20 이윤아 기자
20일 오후 3시 서울 강남구 그랜드인터콘티넨탈에서 가수 서태지 9집 앨범 '콰이어트 나이트(Queit Night)' 컴백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날 서태지는 자신에게 쏟아지는 악플에 대해 언급했다.
서태지는 "악플은 너무 오래됐다. 서태지와 아이들 시절에는 악플이 없었지만 언론과 부딪히는 경우도 있었다. 안 좋은 기사가 쏟아지기도 했다. 2000년도 되니까 안티 사이트가 만들어졌다. 여전히 쭉 이어오고 있기도 하다"고 말했다.
이어 "떡밥은 내가 던졌다고 생각한다. 여러 가지로 진수성찬을 차리지 않았나. 중요한건 음악이고 나머지는 다 가십이라고 생각한다. 중요하지도 않고 곧 잊힐 그런 가십 때문에 내 음악을 듣는다면 나는 얼마든지 환영이다"라고 당당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날 자정 정규 9집 '콰이어트 나이트' 전곡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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