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비어뮤즈, 마제스타 카지노 3분기 매출 194억, 영업이익 119억 달성

2014-10-20     심상훈 기자

제이비어뮤즈먼트는 20일 공시를 통해 자회사인 제주 신라호텔 마제스타 카지노의 3분기 영업실적을 발표했다. 올해 3분기 마제스타 카지노는 매출 195억원, 영업이익 120억원으로 매출과 영업이익 두 부분에서 역대 최고의 성과를 달성했으며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 60%, 영업이익이 195%가 증가한 것이다. 이로써 3분기 현재 매출 320억원, 영업이익 141억을 기록 중이다. 이런 마제스타 카지노의 성장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제이비어뮤즈먼트와 마제스타 카지노 대표를 겸임하고 있는 서준성 회장은 “올초부터 추진한 3R 혁신 사업  Renovatoin(카지노 시설 리노베이션), Restructuring(구조조정과 마켓팅팀 확충), Resourcing(대규모 신규채용)에 전임직원이 한마음으로 동참해 기업문화 혁신을 이뤘고 이를 토대로 대규모 이익을 실현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구체적인 매출 및 영업이익 증대의 원인으로는 “매출과 영업이익을 증대시키기 위해 카지노가 직접 VIP 고객을 확보해야 하는데 이를 위해 연초부터 마켓팅팀을 확충, 공격적인 판촉활동을 펼쳤다. 특히 마카오 등 대규모 카지노를 방문하는 고객들을 공략해 신규 VIP 손님을 대거 유치한 것이 좋은 성과를 거뒀다”고 자평했다.

마제스타 실적향상에 따라 제이비어뮤즈먼트도 흑자전환, 해외투자 유치로 재무구조 개선

마제스타 카지노가 매출과 영업이익이 대폭 향상됨에 따라 모회사인 제이비어뮤즈먼트의 실적도 눈에 띄게 개선됐다. 제이비어뮤즈먼트의 3분기 연결실적 내용을 살펴보면 매출액 198억원, 영업이익 105억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4%, 302%가 증가했다. 이같은 실적을 토대로 제이비어뮤즈먼트는 3분기에 흑자로 전환했다. 이로써 3분기 현재 매출 375억원 영업이익 94억원을 기록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