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경찰, 안전한 공원조성 치안활동 강화

제1회 여민동락 치안정책보고회 주민의견수렴 적극 반영

2014-10-20     김철진 기자

충남지방경찰청장(청장 박상용)은 범죄로부터 안전한 공원을 조성하기 위해 근린 생활치안 종합대책을 수립,경찰협력단체와 협력치안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이번 협력치안은 지난 10월6일 제1회 여민동락(與民同樂)치안정책보고회에서 주민들로부터 공원에서 비행청소년들이 학교폭력과 음주·흡연을 하고,노숙자들이 찾아드는 우범지역으로 변질돼 CCTV나 가로등 등 방범시설물이 부족하다는 여론에 따라 추진됐다.

경찰은 공원에 대해 범죄발생, 112신고 건수와  주민의견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 관내 623개 공원을 범죄위험정도에 따라 ▲취약(Red) 33개소 ▲우려(Yellow) 125개소 ▲관심(Green) 465개소로 분류해 순찰을 강화했다.

또 유관기관과 공원 내 방범시설물 점검을 통해 고화질 CCTV 및 방범등을 신설·추가하는 한편 근거리통신망(NFC, Near Field Communication)을 활용해 NFC칩에 스마트폰 접촉만으로 신고가 될 수 있도록 신고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한편 충남지방경찰청 관계자는 “주민의견을 지속적으로 수렴해 도민이 편안하고 안전한 치안활동에 경찰력을 집중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