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 초록 어린이재단에 ‘스마트 초록버튼’ 1만개 전달

위험에 노출 될 수 있는 어린이, 청소년, 여성, 노약자들이 활용할 수 있는 기기

2014-10-20     최명삼 기자

한국지엠은 지난 16일 성폭력 예방을 위해 인천 부평 본사에서 한국지엠 5개 딜러사, SK텔레콤과 공동으로 보안 사각지대의 어린이 안전을 지켜주는 ‘스마트 초록 버튼’ 1만 개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고 17일 전했다.

스마트 초록버튼은 어린이들이 위급상황에 처했을때 스마트폰의 버튼을 누르면 부모에게 알려주는 알람기기로 어린이뿐만 아니라 위험에 노출 될 수 있는 청소년, 여성, 노약자들도 활용할 수 있는 기기다.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폰과 연동해 위급상황 발생시 버튼 터치만으로도 부모 등 가족에게 연락이 가능하고 어린이가 부모에게서 25-30m 가량 떨어진 거리에서도 부모의 스마트폰이 자동으로 울려준다.

한국지엠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선정된 청소년 1만 명과 9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쉐보레 차량을 구매하는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2만 명 등 총 3만 명에게 어린이 및 가족의 안전을 위한 기기와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전달행사는 한국지엠과 5개 딜러사 등이 보안 사각지대에 있는 어린이 안전과 사고없는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차량 한대 판매할 때마다 일정 금액을 적립, 버튼을 전달한 것이다.

이에 SK텔레컴은 이들 기기의 사용료를 1년간 받지 않는다고 전했다.

한국지엠 마케팅본부 이경애 전무는 “관계사들의 협조에 감사하며 ‘2014 슈퍼 세이프티 프로젝트 시즌2’를 통해 안전이 필요한 어린이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게 돼 기쁘다”며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더욱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전개해 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