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슈펜, 서울 첫 로드샵 홍대점 오픈
2014-10-19 심상훈 기자
이랜드의 국내 최초 슈즈 SPA 브랜드 슈펜이 드디어 서울 핵심 상권에 진입했다.
이랜드그룹(會長 朴聖秀)은 오는 24일 서울 지역의 첫 로드샵인 슈펜 홍대점을 오픈한다고 15일 밝혔다.
슈펜 관계자는 “그간 이랜드 유통망에 입점하며 쌓아온 인지도와 성과를 바탕으로 새로운 도전에 나서게 됐다”며 “로드샵 오픈으로 더욱 다양한 고객들을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 동안 슈펜이 백화점이나 쇼핑몰 등 대형 유통점에 입점하면서 가족단위 고객의 호응을 얻어 왔다면, 이번에는 10대부터 2030세대까지 트렌드에 민감한 젊은이들이 즐겨 찾는 도심 상권에 로드샵을 오픈함으로써 새로운 고객층을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슈펜은 홍대점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서울 핵심 상권 공략에 나설 예정이다. 올해 안에 10여개 매장을 추가 오픈하고 내년에는 강남과 명동 상권에도 매장을 오픈한다.
19번째 매장인 홍대점은 홍대입구역 1번출구와 연결된 이랜드 복합관 1층에 660m2(200평) 규모로 들어서며, 기존 매장과는 달리 더욱 화려하고 세련된 컨셉으로 꾸며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