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장면을 만드는 경찰관들, 장애우들에게 최고 인기!!
장애인 체육대회 참석자 2,000명에게 짜장면 봉사활동 실시
2014-10-17 김종선 기자
제69주년 경찰의 날을 맞아 뜻 깊은 일을 갖고자 했던 강원 경사모는 10월 17일 원주시 문막읍 문막 양궁장에서 원주, 제천 등 인근지역 장애인 시설기관 21개단체 체육대회가 열린다는 것을 알고 사회복지사들과 상의를 하여 자장면 봉사활동을 계획하게 되었다.
이날 11:40경부터 시작된 봉사활동은 위강석 원주경찰서장, 강원경사모 회원과 가족, 제1군사령부 장병 20명 등 총 60여명이 참여하였고 약 1시간동안 2,000인분의 짜장면을 직접 만들어 대접했다.
특히 현장에서 천사들의 집 김00(12세, 남)은 정말 맛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고 체육대회를 보기 위해 온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짜장면 배달봉사에 나서면서 사랑 나눔의 의미를 더 하게 되었다.
강원 경사모 신익수 회장은 체육대회에 참가한 장애우들이 힘들게 짜장면을 먹지만 정말 맛있어 하는 것을 볼 수 있어서 보람을 느끼고 올해는 구경 온 시민들이 현장에서 힘을 보태주어 더 의미가 있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