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규 불구속 입건, 술집서 '난동'…과거 2년 6개월 만에 '165억 원' 탕진하기도

임영규 불구속 입건 과거 재산 탕진

2014-10-16     이윤아 기자

배우 임영규가 술집에서 난동을 부려 불구속 입건됐다.

15일 서울 강남 경찰서는 "술집에서 난동을 부리다 주변 손님을 다치게 한 혐의(업무 방해 등)로 임영규를 불구속 입건했다"라고 밝혔다.

경찰은 "임영규가 이날 오전 6시 30분경 강남구 청담동의 한 술집에서 옆 테이블 손님과 시비가 붙어 다투다 바닥에 술병을 집어던졌다"라며 "주변 손님 2명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라고 전했다.

경찰 조사 과정에서 임영규는 자신의 혐의를 시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임영규는 1980년 MBC 공채 탤런트로 데뷔, 1980~1990년대 TV와 영화에서 활동했으며 최근에는 종합편성채널 토크쇼에도 출연한 바 있다.

임영규는 MBC '세바퀴'에 출연해 20년간의 롤러코스터 같은 인생사를 고백해 화제가 된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임영규는 "집에 현금으로 100억 원이 있었다. 재벌 그룹 총수가 돈을 빌리러 올 정도로 재력 집안이었다"라며 부유했던 어린 시절을 고백했다.

이어 "이혼 후 사업을 위해 미국에 체류하며 산타모니카에 방 16개짜리 집을 사고 기사를 둔 회색 리무진도 샀다. 그러나 사업은 뒷전이고 매일매일 파티를 벌였다."라고 2년 6개월 만에 165억을 탕진한 이유를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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