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러닝, 두바이 정보통신박람회 참가

세계 3대 ICT 전문박람회 ‘두바이 정보통신박람회’ 개최

2014-10-14     김성훈 기자

청담러닝(대표 김영화)이 12일(현지시간)부터 16일까지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개최되고 있는 ‘두바이 정보통신 박람회(GITEX TECHNOLOGY WEEK 2014)’에 참가 중이다.

청담러닝은 이번 박람회에서 전 세계 선도 기술인 스마트클래스 솔루션을 전시, 시연 중이며 그 어느 때 보다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1981년 시작, 오랜 역사를 가진 본 박람회는 가전제품부터 통신기기 및 설비, IT솔루션, 보안기기, 게임기기, 오피스 자동화기기 등 다양한 기술들을 만날 수 있는 세계 3대 ICT 전문박람회다. 올해 역시 예년과 마찬가지로 약 3천 7백여개 기업이 참가했으며 참관객수는 약 14만 2천여 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기업 재 참가율 90%.

청담러닝 기술은 종이 교재를 기반으로 하는 교실 수업을 태블릿PC 기반의 디지털 환경으로 쉽게 변환할 수 있는 통합 스마트클래스 솔루션이다. 전문 지식이 부족한 교사들이 직접 디지털 교재를 제작, 관리할 수 있고 실제 교실 수업에서는 교사와 학생 간, 학생과 학생 간 실시간 상호소통이 가능해 진다. 그리고 청담러닝의 오랜 노하우가 가미된 컨설팅 서비스도 제공한다. 특히, 이 기술은 특정 디바이스가 아닌 모든 범용 IT디바이스 및 환경에 적용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청담러닝은 IT디바이스와 플랫폼, 솔루션 등을 갖춘 이 스마트클래스를 청담어학원에 성공적으로 구현, 현재 전 세계 유례없는 규모인 약 2만여 명의 학생들이 학습 중이며 브라질, 중국, 인도네시아, 키르키즈공화국, 태국 등 글로벌 시장에서도 꾸준한 성과들을 이어오고 있다.

청담러닝 교육 솔루션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글로벌 홈페이지(www.loudclass.com) 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