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라이어 캐리 내한공연, 간주 끝나기도 전 무대에서 사라져…왜?
머라이어 캐리 내한공연, 최악의 무대매너 선보여
2014-10-09 이윤아 기자
팝가수 머라이어 캐리가 내한공연에서 역대 최악의 무대매너를 선보여 팬들의 눈살을 찌푸리고 있다.
지난 8일 서울 잠실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에서는 롯데월드몰 어메이징 콘서트 머라이어 캐리 내한공연이 펼쳐졌다.
이날 예정 시간보다 20분 늦게 도착한 머라이어 캐리는 첫 곡인 '판타지(Fantasy)'를 열창해 팬들을 열광시켰다. 하지만 5옥타브가 요구돼 머라이어 캐리의 가창력이 잘 나타나는 곡으로 평가 받는 곡인 '이모션(Emition)'을 저음으로 소화했다.
이어 부른 R&B 발라드 '마이 올(My all)'에서는 웅얼거리는 듯한 목소리로 성의 없이 노래를 불러 공연장 뒷쪽의 팬들에게 목소리가 전달되지 않으며 간주가 끝나기도 전에 무대에서 사라지는 등 최악의 무대매너를 보여 논란을 빚고 있다.
머라이어 캐리 내한공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머라이어 캐리 내한공연, 대체 왜 이런 무대매너를 보였을까?", "머라이어 캐리 내한공연, 이럴거면 공연을 하지말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