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밝혀낸 5.18 광주사태의 진실과 의미

600명의 연고대생이 북한특수군 600명이었음을 증명하였다

2014-10-08     지만원 박사

필자가 2013년에 정리한 5.18 역사가 있다. 여기에는 1980년 5.18 광주에 북한특수군 600명이 침투하여 그들의 모략작전을 펼쳤고, 이와는 별도로 광주인들로 구성된 독자적인 시위대가 있었다는 결론이 도출돼 있다. 이처럼 광주에 광주인들이 독립적으로 시위대를 구성한 사실이 인정되면, 광주인들은 그것이 민주화시위대였다고 주장할 근거를 가진다.

하지만 이번의 “5.18 분석 최종보고서”는 광주에 광주인들이 독립적으로 구성한 시위대가 없었다는 사실을 밝혀 냈다. 따라서 광주 민주화운동은 허구요 기만이다. 4,634명의 5.18 유공자가 매년 국민세금으로 개국공신적 혜택을 받고 있는 것은 단죄돼야 할 대국민 기망행위다.

광주에서 발생한 파괴-방화-살인 행위, 혐오스런 시체를 만들어 내놓고 계엄군의 소행으로 덮어씌운 행위, 계엄군을 증오하도록 유언비어들을 제조-확산시킨 행위, 멀리 있는 경찰만 보아도 모두가 숨었던 그 공포의 시각에 200여명씩 떼를 지어 감히 계엄군에 찾아가 돌멩이 공격을 한 행위, 전남경찰을 삽시간에 해체한 행위, 이동 중인 20사단을 막대기로 기습한 행위, 불과 4시간 만에 전남 전 지역에 산재한 44개 무기고를 탈취한 행위, 4대의 장갑차를 운전한 행위, 교도소를 6차례나 공격한 행위, 8톤 트럭 분의 TNT에 뇌관과 도화선을 조립하여 폭탄으로 조립한 행위 등은 광주일원에 전설로 알려진 600명의 ‘연고대생’이 주도했고, 이 연고대생은 북한특수군 600명이었음을 증명하였다.

사태 기간 내내 광주의 운동권은 체포돼 있었거나 깊이 숨어 있었고, 대학생들과 지각 있는 시민들은 모두 숨어 있었다. 단지 지각 없는 10대와 사회에 불만을 가진 20대의 넝마주이, 구두닦이, 껌팔이, 석공, 목공 등이 이들 600명의 눈부신 도시게릴라 적전에 부화뇌동했을 뿐이다. 이것이 5.18의 실체다. 이 부화뇌동한 10대와 20대가 5.18의 영웅이 되어 있고, 국가유공자가 되어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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