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 피크닉’, 아시아 최초 시티 피크닉으로 성황리에 마무리

체험 통해 아이들의 꿈과 상상력을 자극한 행사로 높이 평가받아

2014-10-07     최명삼 기자

아이앤아이 패밀리가 주최한 ‘광화문 피크닉’이 지난 5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올해 처음 열린 ‘광화문 피크닉’은 대한민국의 상징 광화문 세종대로 잔디밭에서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 이벤트 등으로 풍성한 피크닉을 즐겼다.

이번 광화문 피크닉은 ‘하이서울페스티벌 2014’의 폐막식과 맞물려 광화문 일대는 수많은 인파들로 장관을 이뤘다.

가족단위 관람객들은 광화문 세종대로 한복판에서 도시락을 꺼내 먹고, 아이들은 차가 없는 광화문을 맘껏 뛰노는 진풍경을 보였다.

이번 ‘광화문 피크닉’은 ‘시티 피크닉, 도시 속 자연, 아이 놀이터, 태교 나들이’ 등 총 4가지 테마로 구성된 다채로운 테마존으로 마련되었다.

특히, 아이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테마존인 ‘꿈꾸는 방’은 부모와 아이가 함께 ‘과학의 방’, ‘건축의 방’, ‘음악의 방’ 체험을 통해 아이들의 꿈과 상상력을 자극했다.

가족 즉석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인디언 캠핑 포토 이벤트와’ 우유 공병에 유기농 배양토를 선착순으로 받아 화분 만들기 체험을 하는 ‘목장카페’, 세종대왕 포토존, 대형 그림책 이벤트 등 한글날 이벤트를 선보인 ‘야외도서관’, 대한인명구조협회의 재난안전 강습과 비행기 비상탈출 체험 코너 등도 관람객들의 인기를 얻었다.

이외에도 광화문 야외무대에서는 ‘태교 클래식 음악회‘, ‘피터팬과 후크선장’, ‘알라딘과 요술램프’ 등의 예비맘과 아이들을 위한 공연과 함께 시민들을 위한 ‘인디밴드 공연’ 등이 다채롭게 펼쳐져 아이들은 물론, 현장을 찾은 관람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특히, 오는 10일 임산부의 날을 앞두고 예비맘과 가족들을 위한 다채로운 공연과 부대행사들을 마련되어 이목을 끌었다.

이 중, 미혼모를 위한 기부 행사인 ‘베이비 포즈 챌린지’가 시민들의 공감을 이끌며 많은 관람객들의 참여를 이끌어냈다.

가족단위 관람객들은 행사장 내 마련된 ‘엄마의 배’ 조형물에서 탄생 전 아기의 포즈를 취하고 사진을 찍는 등 보는 이들의 즐거움을 더했다.

아이앤아이패밀리(i&I Family) 5개사는 ‘베이비 포즈 챌린지에 참여한 1인(1가족)당 천원의 기부금을 조성, 총 오백만원을 모금하였으며 기부금은 5백만원 상당의 물품으로 사회복지기관인 동방사회복지회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주최측인 아이앤아이패밀리(i&I Family)의 패밀리코칭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태교 미술’, ‘유아 심리 미술 체험’ 등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되어 현장을 찾은 예비맘과 가족들의 환영을 받았다.

유모차를 끌고 행사장을 찾은 오양선(35세, 동작구)주부는 “서울의 중심에서 이렇게 피크닉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는 상상도 못했다”며, “도로위에 깔린 잔디 위에서 돗자리를 펴고 도시락도 먹으며 남편과 아이와 함께 좋은 추억을 가질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아이앤아이 패밀리(i&I famiy)는 ”아이와 예비맘들이 가족들과 함께 도심 속 특별한 소풍을 통해 즐거운 추억은 물론, 가족의 소중함을 깨달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이번 광화문 피크닉 행사를 비롯하여 앞으로도 고객의 신뢰도와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정기 오프라인 행사와 공익 캠페인을 계속 펼쳐나갈 예정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