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宋時烈 탄신 407주년 추계제향’ 봉행
멀리 장성문화원에서 90여명의 회원들이 참관
2014-10-05 송인웅 대기자
이날 초헌관은 회덕향교 오복세 전교, 아헌관은 장성문화원 김영풍, 종헌관은 은진송씨 승지공 종중 송용헌 의장이 맡았다. 특히 장성문화원에서 90여명의 회원들이 참관을 했다.
우암사적공원은 조선 후기 대유학자인 우암 송시열(1607-1689) 선생이 학문을 닦던 곳으로 1991년부터 1997년까지 1만 6천여 평에 장판각, 유물관, 서원 등의 건물을 재현해 1998년 4월 17일 사적공원으로 새롭게 탄생했다. 가장 높은 곳에 새로 옮겨 지은 남간사가 자리 잡고 있고 그 아래에 이직당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