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교 군수, 자살 없는 행복실감도시 양평을 구축하겠다!!
양평군, 인구 10만명당 27.4명으로 지난 2012년도 43명에서 크게 감소
2014-10-02 고재만 기자
경기 양평군(군수 김선교)의 자살사망률이 인구 10만명당 27.4명으로 지난 2012년도 43명에서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통계수치는 지난달 23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3년도 사망원인 통계에 따른 것으로 양평군은 2012년도 경기도 내 4위를 차지한 반면 2013년도에는 18위로 매우 낮아졌다.
아울러 표준화 사망률에서는 과천시(31위), 안양시(30위)에 이어 양평군(29위)이 세 번째로 낮은 수치로 집계됐다.(참고: ‘연령표준화 사망률’은 연령분포별로 사망률을 분석한 결과)
군은 이와 같이 자살사망률이 큰 폭으로 감소추세를 보인 것은 그동안 양평 길병원을 비롯한 경찰서, 소방서, 20사단 및 종교계 등 20여개 기관·단체와 M0U를 체결해 공조체계를 유지하며 자살예방사업에 힘 써온 결과라고 밝혔다.
또한 2012년도에 ‘양평군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 조성을 위한 조례’를 제정해 자살 시도자에 대한 치료비 지원근거를 마련하고, 아동·청소년 자살예방사업, 꾸준한 우울증 예방 프로그램 운영 등도 크게 일조한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양평군은 부군수를 위원장으로 ‘양평군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 위원회’를 설치해 자살예방종합대책을 수립하는 등 자살예방을 위한 촘촘한 안전망 구축에도 힘쓰고 있다.
김선교 양평군수는 “정서적, 사회적으로 고립된 군민들에 따뜻한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인 사례관리 실시와 자살예방 홍보에 힘 써 자살 없는 행복실감도시 양평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