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맨유 '앰버서더' 임명, 비유럽권 선수 최초…연봉 보니 '어마어마해'

박지성 맨유 앰버서더 임명

2014-10-01     이윤아 기자

박지성 맨유 앰버서더 선정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박지성이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 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앰버서더'(홍보대사)로 변신, 구단의 레전드로 공식 인정받았다.

맨유 구단 소식에 밝은 한 관계자는 1일(한국시간) "박지성이 맨유의 앰버서더를 맡는 것으로 결정됐다."라며 "구단과 최근 1년 계약을 했다."라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박지성은 1년 동안 앰버서더 자격으로 아시아 지역에서 열리는 맨유 행사에 참가한다. 1년에 10차례 행사에 참가하며, 연봉 개념으로 1억 5천만 원을 받는 것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박지성은 역대 7번째로 구단 앰버서더에 임명되는 영광을 안았으며, 특히 비유럽권 출신 선수로는 처음이어서 주목을 끌고 있다.

앞서 맨유는 지난달 30일 구단 공식 SNS를 통해 "박지성과 관련된 흥미로운 발표를 10월 1일에 할 예정"이라고 예고해 팬들의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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