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가을철 농촌일손돕기 추진
농촌일손돕기 인력알선 창구 38개소 설치 운영
2014-10-01 양승용 기자
충주시가 가을철 농번기를 맞아 적기 영농 추진을 위해 10.1.∼11.30일까지 2개월간「농촌일손돕기 인력알선 창구」를 충주시청을 바롯한 각 읍ㆍ면사무소 및 동 주민센터, 농업기술센터, 지역 농협 등 총 38개소에 설치 운영한다고 밝혔다.
농촌일손돕기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시는 각 읍면동을 통해 일손부족 농가를 파악해 인력수급계획을 수립하고, 이어 공공기관 및 종교단체, 교육기관, 기업체, 군부대 등에 참여를 요청하는 한편, 지방언론 매체 등을 활용한 홍보를 통해 시민의 참여를 유도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농촌일손돕기의 참여 확대를 위해 초·중·고 학생들의 가족과 함께하는 농촌봉사활동을 권장하고 있으며, 1사1촌운동, 농촌체험, 자연학습, 도농교류 등과 연계한 농촌일손돕기 운동 전개로 부족한 농촌일손을 해소하고 우리 농업 농촌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1석2조의 효과를 도모하고 있다.
이번 농촌일손돕기의 우선 지원대상은 독거농가, 장애농가 등 기초생활 보호대상 등 과수ㆍ채소 등 수작업 인력이 많이 필요한 농가로, 주요 농작업은 쓰러진 벼 세우기와 과일 및 콩 수확 등 주로 시급을 요하는 수확작업에 일손이 지원된다.
시 관계자는 “장애농가 등 갑자기 사고를 당해 일손이 꼭 필요한 농가는 농촌일손돕기 인력알선 창구에 인력을 요청하고, 기업체 및 사회단체 등에서 농촌일손돕기에 적극 동참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