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해차량 수도권 진입 금지, 자동차 배출가스 줄이기 위해…가능할까?

공해차량 수도권 진입 금지

2014-09-30     이윤아 기자

내년부터 대기오염 물질을 배출하는 낡은 경유 차량은 수도권에 진입하지 못 하게 될 전망이다.

경기도는 29일 "환경부, 서울, 인천, 경기도가 지난 8월 말 수도권 대기 환경 개선협의체를 구성하고 공해차량 운행제한지역(Low Emission Zone) 제도 개선안을 마련 중이다."라고 밝혔다.

협의체는 공해차량 수도권 진입 금지를 위해 미세먼지 52%를 차지하는 자동차 배출가스를 줄이고자 '공해차량 운행제한지역' 제도 개선에 공동으로 노력하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를 위해 비수도권 노후 경유차의 수도권 진입 제한, 3개 시간 서로 다른 노후차량 단속 방식과 단속 정보 공유 등 제도 개선안을 내년 3월 이내에 마련해 시행할 계획이며, 서울 강남대로 등 인구와 차량이 밀집한 특정구역을 설정해 시범적으로 제도 개선안을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공해차량 수도권 진입 금지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공해차량 수도권 진입 금지, 이게 과연 제대로 시행될 수 있을까" "공해차량 수도권 진입 금지, 낡은 경유차 쓰는 사람은 어떡하고?" "공해차량 수도권 진입 금지, 나는 별로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