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건축사회,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사업 추진

저소득 조손가정에 500만 원 상당 후원

2014-09-29     송남열 기자

아산시 건축사회(회장 강문철)가 지난 26일 방축동의 조손가정을 방문해 주거환경개선사업 추진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시 건축사회에서 매년 사회공헌 차원으로 실시하고 있는 주거환경개선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활동은 아산시행복키움지원단의 대상자 추천으로 강문철 회장을 비롯한 회원, 아산시 건축직 공무원 등 총 20여 명이 참여해 이뤄졌다.

봉사자들은 도배‧장판 교체 작업을 위한 짐정리 및 대청소와 베란다 도장 작업 등에 구슬땀을 흘렸으며 씽크대‧도배‧장판 교체와 보일러 설치, 가구 지원 등 총 500만 원 상당이 후원됐다.

집수리를 받은 황OO 할머니는 “습하고 곰팡이가 많아 비염으로 고생하는 손자가 늘 안쓰러웠는데, 많은 분이 도와주셔서 전보다 훨씬 깨끗하고 좋은 집에서 살 수 있게 되어 정말 감사하다”고 말했다.

아산시건축사회 강문철 회장은, “도배‧장판을 비롯한 집안 곳곳의 위생상태가 매우 불량해 주거환경 개선이 시급한 실정이었다”며 “좋아하시는 할머니의 모습을 보니 보람을 느낀다”며 활동 소감을 전했다.

한편, 아산시건축사회에서는 지난해에도 주거환경개선사업을 통해 둔포면 취약계층 2가정을 후원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