삭발 머리 공개 홍진경, 과거 발언 눈길 "암 투병으로 털이란 털은 다 빠져"
홍진경 과거 발언
2014-09-25 이윤아 기자
암 투병 중인 방송인 홍진경이 삭발 머리로 공식 석상에 등장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홍진경의 발언이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다.
홍진경은 24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플래툰 쿤스트할레에서 열린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조성아 뷰티 업력 25주년 기념 파티에 참석했다. 이날 홍진경은 가발을 벗고 삭발 스타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홍진경은 지난 7월 방송된 SBS '힐링 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암 투병 사실을 밝혔다.
당시 홍진경은 "아프다는 이야기를 밝히려고 하지 않았다. 나는 웃음을 주는 사람이었기 때문이다. 치료 때문에 머리카락은 물론이고 눈썹도 빠졌다. 털이란 털은 다 빠졌다."라고 말했다.
이어 홍진경은 "가발을 쓰고 아이 유치원에 가고 슈퍼에 가면 사람들이 정말 궁금해하더라. 프로그램마다 가발을 쓰고 나오면 사람들이 의아하게 생각할 것이 뻔했다. 매번 설명하기도 힘들고 한 번쯤은 공식적인 자리에서 말하고 싶었다."라고 덧붙였다.
또 홍진경은 "병명에 대해 자세히 말해 걱정을 끼쳐드리고 싶지 않다. 지금은 치료가 잘 끝났고 낫는 일만 남았다."라고 전했다.
한편 홍진경 과거 발언을 접한 누리꾼들은 "홍진경 과거 발언, 이제 가발 쓰지 마요" "홍진경 과거 발언, 긍정적인 마인드 좋다" "홍진경 과거 발언, 홍진경 다시 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