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덕배, 필로폰 투약 혐의로 '긴급 체포'…2003년에 이어 '또!'
조덕배 긴급 체포
2014-09-25 이윤아 기자
가수 조덕배가 마약 혐의로 긴급 체포된 것으로 알려졌다.
25일 서울중앙지검 강력부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조덕배를 긴급 체포, 사후 구속 영장을 청구했다.
조덕배에 대한 영장 실질 심사는 이날 오후 2시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다.
조덕배는 최근 수도권 일대에서 지인으로부터 필로폰과 대마초를 각각 3차례, 1차례씩 건네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하지만 조덕배는 복용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알려져, 검찰은 국립 과학수사 연구원에 조덕배의 모발 정밀 검사를 의뢰해 놓은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조덕배는 지난 1991년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처음 구속된 뒤 90년대에만 무려 4차례 대마 관리법 위반 혐의로 적발됐으며, 2003년에는 수도권 일대 여관과 호텔에서 필로폰을 희석해 주사기로 투약하거나 실험용 유리대롱을 통해 흡입한 혐의로 구속됐다.
조덕배 긴급 체포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조덕배 긴급 체포, 마약을 얼마나 한 거야" "조덕배 긴급 체포, 세상에" "조덕배 긴급 체포, 왜 이렇게 연예인들은 마약에 손을 많이 댈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