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알밤축제 열린다
'알밤과 함께 힐빙하다'란 주제로 백제문화제 기간에 공산성 광장 일원에서
2014-09-25 한상현 기자
'우아한 밤! 즐거운 밤! 맛있는 밤!'이란 슬로건을 내세운 이번 알밤축제는 '알밤과 함께 힐빙(Heal+Well-being=Heal-being)하다'라는 주제로 10일간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올해 알밤축제는 푸드카 요리경연대회, 알밤왕 선발대회, 밤 농장과 연계한 알밤줍기 체험, 버스킹 페스티벌 공연, 알밤 경매쇼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특히, 올해부터는 푸드카 10대를 모집, 밤 관련 요리를 개발해 공주알밤의 다양한 맛, 이색적인 볼거리를 제공해 알밤축제만의 독특한 프로그램으로 계승 발전시킨다는 계획이다.
전승태 공주알밤축제추진위원장은 "공주 알밤축제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품 축제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꼼꼼히 준비하겠다"며, "이번 축제를 통해 밤 생산농가에 도움을 주고 관광객에는 즐거움을 주는 알찬 축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주 밤은 지난해 2000여 농가가 1만560톤을 생산해 전국 생산량의 14%를 차지하고 있으며 밤에는 5대 영양소가 골고루 들어있고 다른 견과류에 비해 비타민C가 풍부해 웰빙식품으로 각광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