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물산, 각 해외법인별 1社1敎 나눔활동 강화

베트남, 인도네시아, 미얀마 등 8개 해외법인 연계 해외 사회공헌활동 확산

2014-09-24     김성훈 기자

태평양물산(대표 임석원)은 해외법인과 인근지역 학교가 자매결연을 맺는 ‘1사(社)1교(敎) 협약식을 체결하고 해외 나눔활동을 강화한다고 24일 밝혔다.

이에 따라 태평양물산의 조동환 부사장은 최근 인도네시아 스마랑 지역에 위치한 현지법인과 인근 학교와의 1사1교 협약식에 참석해 현지인들과의 직접적인 소통을 통한 현지 지역사회 기여활동에 대한 신뢰감을 제고시켰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태평양물산의 각 현지법인과 체결된 학교에는 도서, 컴퓨터, 음향장비 및 체육지원활동에 필요한 물품을 비롯해 빔 프로젝터, 교육지원시설 등을 지원할 예정이며, 대상 학교는 베트남 4개, 인도네시아 2개, 미얀마 2개 법인의 인근학교다.

금번 해외 사회공헌활동은 지금까지 태평양물산이 진행해 온 인근학교 도서기증, 백내장 수술 및 식수개발활동, 홍수피해 구호활동 등의 일회성 활동과는 달리 1사 1교라는 지속성 있는 교육지원활동으로 확대되고 육성될 예정이다. 즉, 생산법인 인근지역의 현재와 미래의 동반성장을 이끌어 본질적인 상생을 이룬다는 점에서 한 단계 진화된 사회공헌활동으로 해석된다.

이에 대해 임석원 대표이사는 “지금까지 태평양물산은 지역사회의 사랑받는 기업이 되고자 국내외 소외된 이웃을 보듬고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하고 실천해왔다”며, “향후에도 나눔활동관련 다양한 프로그램 발굴과 확대를 통해 효과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겠다” 고 밝혔다.

한편, 태평양물산은 국, 내외의 유수의 브랜드들과의 전략적인 파트너로 의류제조 및 다운소재사업(프라우덴)을 주력으로 최근 5개년 연평균 30% 이상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글로벌의류 기업이다. 태평양물산은 의류제조 외에도 소프라움 사업(프리미엄 구스다운 침구), 햇방아 사업(쌀가루가공) 등의 사업을 영위하며 다각적인 영역에서 역량을 확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