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사회적경제 활성화 나선다

9월 29일부터 사회적경활성화 아카데미 운영

2014-09-23     양승용 기자

당진시는 오는 29일부터 11월 3일까지 사회적경제활성화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사회적경제란 구성원 상호간의 협력과 연대, 적극적인 자기혁신과 자발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사회서비스 확충, 복지 증진, 일자리 창출, 지역공동체 발전, 기타 공익에 대한 기여 등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모든 경제적 활동을 말하며, 이에 속하는 대표적인 주체는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 자활기업 등을 들 수 있다.

충남당진지역자활센터 주관으로 운영되는 이번 아카데미에서는 사회적경제의 이해와 사회적경제주체의 네트워크 결성의 필요성과 과정 등을 주제로 당진지역자활센터 교육장(당진시 종합복지센터 4층)에서 사회경제주체, 시민단체, 공무원, 사회적경제에 관심 있는 일반 시민 등 40명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오는 29일 예정된 첫 아카데미에서는 송두범 충남발전연구원 사회적경제지원센터장이 사회적경제의 배경과 이해, 필요성을 주제로 강의하며, 이후 과정 중에는 이론 강의 외에도 사례발표와 선진지 견학 등의 프로그램도 진행해 사회적경제의 개념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줄 계획이다.

충남당진지역자활센터 구자민 팀장은 “이번 아카데미는 우리지역의 다양한 사회적경제 주체들이 한 자리에 모여 네트워크를 구성해 지역공동체 발전을 이끄는 초석을 마련하는 것에 의의가 있다”면서 “사회적기업 등 사회적경제에 관심을 갖고 있는 분들은 선배 멘토들로부터 도움도 받을 수 있는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아카데미 관련 수강 희망자는 당진시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조해 충남당진지역자활센터(☎360-3223)에 수강 신청서를 29일까지 방문 또는 이메일(djjawal@hanmail.net)로 제출하면 된다.